장성동 소재 한 빵집이 지난 6월 19일 장성동에 있는 다같이효종합복지센터에 빵을 나누어 주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에 빵을 나눈 빵집의 권해숙 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장성동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빵집의 꾸준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나눔을 해주시는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빵집은 지난 2022년부터 매달 장성동 경로당 및 노인시설에 꾸준히 빵을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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